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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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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1:21:01, 조회 : 1,714, 추천 : 681 |
세월호 유산으로
왕따가 세금도둑 <무늬만 영농조합>을 신고한지
1년이 되어가지만 학생들은 속아서 먹던 계란
그대로 먹고 있습니다. 세금도둑도 도둑맞은 세금도
세상 모두 그대로인데 도둑을 잡은 농민은
폐허로 변해가는 농장에서 40년전의 죄를 찾아
전과 4범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잘못을 인정한 신문고 답변들
잘못을 시정하겠다는 신문고 답변들
힘으로 농민을 전과자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세상은 몰라서 말을 못 할까?
세상은 손해볼까 두려워 말을 못 할까?
세월호 참사에
용감했던 언론들, 분노했던 세상
모두다 어디가고 집단공격에
왕따는 전과 4범이 되어갑니다.
역사는 교훈이라는 말도 있으니 역사를 되돌아보겠습니다.
계란 농민 규제 계란등급제, 학교 급식의 대명사
계란농민의 철조망, 기업농의 돈벌이 13년
10년세월이 지나서야 벙어리 같던 세상은
계란등급제의 개선을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당국도 계란등급제 개선할 때가 되었다고 인정합니다.
10년전, 2007년 10월에 농민은 계란등급제 개선
신문고 답변에 학교급식을 준비했다 돈만 날리고
농업기관의 무늬만 영농조합 공격에 학교급식 포기했습니다.
세월호 유산으로
세금도둑을 잡고, 도둑맞은 세금 찾으려
왕따 혼자 노력하지만 세상이 외면하니 어찌될지 모릅니다.
세상의 보복공격에 얼마나 버틸지 모릅니다.
식용란 수집판매업, 직거래 규제 4번의 KBS 방송기록이 있으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계양구청의 보복행정
불법을 묵인한 것도
불법을 합법으로 두둔한 것도 상식으로는 비리입니다.
비리와 연계하여 농민고발은 부당하며
농민은 농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계양구도 대한민국이니 행정심판, 헌법소원
1%의 희망이라도 매달리는 것은
당당한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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