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탁, 국민의 부탁

이재용

2015-08-04 14:22:45, 조회 : 2,845, 추천 : 669

징역, 벌금의 협박에도 끝장토론에 매달려 ;계란만매 자유;를 찾은 71세
계란농민 이개희입니다. (KBS 우리사는세상 4회 방송)

초등학교 때, 생수 팔아 닭 한 마리 사서 60여년을 달려온 계란농장,
십년세월! 세상의 집단공격에
눈이 부서지고, 가족의 행복이 부서지고
40년! 사유재산이 부서져도 살아남았습니다.

상인과 지방정부가 한편이 되어 연속적으로 사유재산을 파괴하니
계란농장 자폭을 선언하고 정부에 진상조사를 부탁합니다.
1. 적폐해소 중단 (No.253)
2. 40년 사유재산 파괴 (No. 256, 267)
3. 부동산 알배기 ;무창계사건축; (No.304)
*참조 : 농민의 기록 홈페이지, 40년전 항공사진

47년 전 정부의 부탁
원전 건설에 필요한 ;기상 관측소; 운영
24세 청년은 황금 같은 직장과 대학 진학의 꿈을 버리고 허허 벌판에서
논 웅덩이의 물을 마셔가며 일했습니다.
47년 후, 부서진 몸으로 그 국민이 정부에 부탁합니다.
개발제한구역 국민의 고통, 민주국가 최후의 보루
;사유재산보장;을 부탁합니다.

2015.08.05
인천광역시 계양구 부근길 43(갈현동)
참손농장 : www.charmsonegg.co.kr
이개희 (010-5389-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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