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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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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9:25:40, 조회 : 3,453, 추천 : 770 |
어린학생들에게 신선한 계란을 공급하기 위하여!
2006.11 축산과학원 현장명예연구관으로 친환경 계란인증제도 제안서 제출
(「권장사항」이라는 단어로 포장된 악법(계란등급제)의 철조망을 뚫기 위한 제안)
2007.03 친환경 계란 인증제도 실시(농산물 품질관린원)
* 제안서와 인증제도와의 관계는
관계 당국의 답변거부로 알 수 없습니다.
제안서 : 사육밀도 (30년 전의 기준: 2단2열)
인증제도 : 사육밀도 (현기준 농림부고시 일반란 기준)
(친환경축사밀도 → 일반축사밀도→ 케이지밀도→ 고층아파트(무창계사)도 친환경?)
2007.08 친환경 계란(무항생제축산물 인천 1호) 인증
인천광역시→인천교육청(친환경계란 사용 협조공문)
2007.11 농림부장관→교육인적자원부장관→인천시 교육청
「친환경계란 사용협조공문」
2008.06 인천광역시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추진 관계자 회의
2008.12 인천광역시 친환경계란 지원예산 확정(조례개정등)
2009. 1 인천광역시 농수특산물 인증
2009. 2 인천광역시 학교급식 친환경계란 신청접수(약 150만개)
2009.2~5 인천광역시 행정상의 문제로 친환경계란의 시행지침하달이 늦어 학교급식 파행
2009. 5 계란 학교급식 시행지침하달→세척문제 발생
2009. 6 참손농장 전액자부담으로 세척기 설치
2009. 9 난각 자외선 살균처리 → 이온수 살균처리 → 인천 보건환경연구원 세균검사
( 등급란보다 우수한 위생란 생산, 학교급식 납품 중 )
2009.12.15 계란의 학교급식 중단(혈세융단폭격→상인영농조합탄생)
2010.08.18 계란의 학교급식 재개
2010.12.20 학교급식 전면 포기
2011.10 인천광역시발행「굿모닝 인천 10월호」
「지역대표 웰빙계란」 상인농장 선전
2011.12.10 인천농업기술센터와 계란농민<참손농장>
양계협회 게시판<누가 낸 세금인데 상인농장 선전하나>
2011.12.21 상인농장 이름으로 막장 반격<양계협회 게시판>
2012.01 난각살균 특허 라벨링 부착 및 현장 명예 연구관
관련 사실 확인원 수령 <축산과학원>
현장 명예 연구관에 관한 막장공격 및
짝퉁 계란 난각살균특허 라벨링 부정 사용에 관한 증빙자료
2012.02.05 IMF 농장 종결 <계란통신판매로 목표 달성>
신세대 농장으로 새출발
2012.02.08 계란 학교급식 안내
1년간 포기했던 학교급식에 다시 도전<농업인 후계자>
2012.02.11 대통령님께 탄원<농민족쇄 : 식용란 수집판매업>
2012.02.13 참손란 위생상태 검사결과 발표<인천보건환경연구원>
<학교급식을 위한 준비>
2012.04.03 KBS 시청자칼럼 「우리 사는 세상」 방영
2012.04.07 참손란 학교급식기준 발표
2012.04.11 농민계란<친환경계란>, 기업농계란<등급란>
동일한 대우 요구 <교육과학기술부>
2012.04.19 축산법 핑계로 농민요구 거절<교육과학기술부>
농림부의 [학교급식법] 개정건의도 거절
<2007.10.25 농업인 신문고>
2012.04.~ 계란전쟁 <인천의 학교 급식>
축산법<계란등급제>의 혜택을 받고 있는 기업농
정부의 <자금,기술,홍보> 지원을 받고 있는 상인농장
축산법<수집판매업>의 압박을 받고 있는 농민농장
세상은 별일 아니겠지만 60대 농민에겐 후계농업인의
희망세상을 위한 목숨을 건 전쟁입니다.
혈세폭탄을 뚫고 지켜낸 아주 작은 시장이
젊은이들에게 희망세상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학교급식] 7년의 전투기록을 끝냅니다.
고객님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기록을 더 하겠습니다.
2012.12.21 채널A 등급란(세척란)의 비위생적인 생산과정과 시간경과에
따른 신선도저하 비교실험 방송
2012.12.26 채널 A방송국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언론 최초로 등급란을 비판하였습니다.
(10년 세월 어린 학생들이 기업농을 위하여 세척란을 어떻게
먹었는지 2탄 방송이 기대됩니다)
2012.12.31 2013년도 참손란 학교급식 기준 발표
등급란과 다른 점은
① 등급란 기준보다 신선도기준을 50% 상향설정
② 정기적인 보건환경연구원의 세균검사서 첨부
③ 특산물 인증서 첨부
2013. 1. 11 잘 살아보세(2)
새 시대가 열렸습니다. 행복시대만 믿고
1년간 중단했던 병아리를 입식했습니다.
2013. 1. 14 국민행복제안 센터
축산법<계란등급제> 폐지 제안
2013. 1. 15 <2013 인천의 계란학교급식>
학교급식 1%의 자유면 행복합니다.
새시대가 왔다고 많은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인천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1000여개중
10개면 만족이고 한개라도 행복합니다.
대한민국의 계란학교급식 시장
역사에 기록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013. 2. 28 의무제도가 아니라 희망제도라 폐지불가
2013. 4. 28 축산법 개정요구 민원에 대한 답변 (폐지불가)
2013. 5. 10 할아버지 농민의 편지
농장근로자, 직업소개소에서 월급의 10%를
소개료로 지불하고 채용하지만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농장일에 신분도 모르는 사람에게 월급을 주는
[이상한 일]이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그 옛날의 양계장]
한달은 잘 지내도 그 후엔 또 사고가 발생하고
수많은 사고 중에도 기억되는 일
농장장이 외국인 근로자를 대동하고 떠날 때
왕따 농민 발을 동동 구르며 동서남북 뛰어다녀도
왕따농민 도와줄 수 없는 세상이였고
수개월이 지난 후 그 농장장이 옆집에 와 일할 때
또 생산된 계란에 [생산지도]란 농업기관의 명패를 보고
농장에 [한국인 근로자] 채용을 포기했습니다.
그 후 외국인 근로자와 어렵게 농장을 운영하면서도
농민의 주장만은 굽히지 않았습니다.
[계란 등급제 폐지]
[국민의 세금으로 상인의 이익을 위하여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는 축산법: 계란등급제]
국민의 [안전]과 [위생]을 이유로 삼지만
학교급식, 어제도 오늘도 급식사고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3대정부에 걸친 농민의 도전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세상에 굴복합니다.
축산법을 만든 정부의 승리요
국민의 세금을 뿌리며 왕따 농업기술로
농민의 고통을 즐긴 농업기관의 승리입니다.
고장난 비행기처럼
계란학교급식 무거운 짐을 내려 놓습니다.
웃으면서 세척기를 팔았고
눈물이 흐르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세상에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녹내장의 고통 속에 바보처럼 전쟁터의
병사를 부러워한 적도 있었지만 눈물을 감추면서
한살짜리 손녀에게 [화이팅]을 가르쳤고
피가나는 고통에도 울지 않는 손녀에게서 인생을 배웠습니다.
오랜세월, 세상의 수많은 공격에도
산나물을 키워가며 맞서 싸웠지만
정부는 절대로 지지 않을테고
농민도 지금 굴복하지 않으면
자식한테까지 이 계란전쟁 계속될 것 같아 끝을 냅니다.
[학생들아! 미안 하구나
60점짜리 신선도 기준에서 90점짜리 신선한 계란 먹을
자유를 찾아주고 싶었는데 할아버지 힘이 없구나 용서해라]
2013. 05 10
할아버지 농민
* 계란학교급식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농민의 주장이
세번째정부마저 평행선을 달립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기업농의 돈벌이, 사이비생산자(상인)의 돈벌이.
학생들은 신선도(Hu)90이상의 계란 먹을 수 있는데
계란등급제로 인해 신선도 60이상(2등급기준)의 계란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할아버지 농민"의 편지를 끝으로 기록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16. 9. 1
"ㅇㅇ ㅇㅇㅇ 영농조합 해산명령"
오랜세월 정부가 홍보하고 학생들이 속아서 계란먹던
무늬만 영농조합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공지사항 No. 365, 394, 432, 442, 434
2016. 11. 1
참손농장 계란생산 포기<폐업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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